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비 앤더슨 (문단 편집) == 기타 == 출시 이전 트레일러에서는 세라파이트에게 복부를 칼로 위협당하는 장면이 나와 엘리의 엄마로 추측되기도 했다. 개발 초기 설정에선 애비는 조엘의 여자친구로, 복수를 위해 조엘의 환심을 샀던 것으로 기획되어 있었다. 이밖에 또 다른 초기 설정에서는 [[제리 앤더슨|전작 의사]]와 똑같이 흑인으로 설정되어 있었으나 바뀌었다. 이 때문에 [[화이트워싱]] 논란도 일고 있다. 동료인 오언과는 전 연인 사이다. 하지만 오언은 현재 멜과 사귀고 있는 상황이며 멜에게는 임신한 아기가 있는 상태이다. 이로 인해 게임 후반 멜과 애비의 관계가 갈리게 된다. 충동적으로 일을 벌렸다가 스스로 수습하지 못하는 일이 많다. 다짜고짜 잭슨 마을 초소로 쳐들어갔다가 죽을 뻔했고 오언의 은신처를 찾아가다가도 죽을 뻔했다. 전 애인 오언과의 불륜도 정말 얼떨결에 벌어진 일이었다. 첫번째 사건은 조엘이 해결해주었으며, 두번째 사건은 야라와 레브가, 세번째 사건은 결국 들통나서 멜과 절교를 당하다시피 한다. 의외로 [[고소공포증]]이 있다. 어릴 때부터 오언이 자주 놀렸고, 나중에 수술도구를 찾으러 고층빌딩 사이를 지나갈 때 조금 고생하는 원인이 된다. 좀비를 처치할 때 목을 뽑아서 처치하거나 머리를 발로 터트려서 처치하는데 [[갓 오브 워 시리즈]]의 [[크레토스]]를 떠올린 사람이 많이 보인다. 그녀는 세계관 기준에서 [[금수저]] 중의 금수저라 할 수 있다. 애비는 키도 180cm 이상이며 여성임에도 작중 다른 남성 캐릭터보다 발달한 근육을 가지고 있는데 상기했듯이 '단기간 벌크업'이라는 행위 자체가 현대사회의 상징이다. 헬스장과 최첨단 의료시설은 물론 영양학적으로 필요한 물건만 골라 먹을 수 있을 만큼 식료품이 넘쳐나야 한다. 게다가 WLF는 총기 사격장에서 마음껏 실탄을 소비할 수 있으며 실내 목축장에서 가축과 군견까지 기르고 차량 운용이 가능하다. WLF를 이끄는 수장과 일대일 면담으로 작전 계획을 공유하는 간부급 인물이기도 하다. 전에 몸담았던 파이어플라이에선 아버지가 중요한 포지션의 의사이기도 했으니 대우도 좋았을 것이다. 애비abby는 히브리어 Abigail 아버지의 기쁨이란 뜻이다. 앤더슨Anderson은 남자다운을 의미하는 그리스어Andreas에서 비롯되었는데 그녀의 체격과 일치한다. 애비와 엘리가 서로 싸우는 장면에서 애비가 엘리의 목을 조르는 장면과 전 연인 사이인 오언과의 성관계를 하는 장면, 손가락을 물어뜯는 장면에서 세 장면 전부 특유의 괴이한 표정 때문에 서양권에서는 전부 밈으로 사용되는 중이다. [[https://knowyourmeme.com/memes/abby-choke-edits#fn1|Abby choke edits]]과 [[https://knowyourmeme.com/memes/abby-buttsex-edits|Abby buttsex edits]], [[https://knowyourmeme.com/memes/abby-bite-edits|Abby bite edits]]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셋 다 4chan 유저가 어설프게 그려놓은 웃긴 그림이 있다는게 공통점. 특히 오언과 성관계를 하는 장면은 직접 플레이하는 수많은 스트리머나 플레이어들도 이 장면을 맞닥뜨리면 표정이 구겨지고 매우 불쾌해하는 반응을 보인다. 단순히 캐릭터들이 못생겨서 그런 것이 아니라, '''이 시점이 조엘이 죽은 지 얼마 안 된 상황이기 때문이다.''' 극장에서 이미 제시를 죽였으며 토미와 엘리마저 죽기 일보 직전인 상태로 만든 뒤 과거 회상으로 넘어왔는데, 그 원수 같은 애비가 전 남친과 충동적인 성관계를 하는 장면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것도 '''전 남친이 자기 절친한테 애까지 배게 한 상태니 확실한 불륜인데''' 여기에 감정선이나 타이밍까지 너무 뜬금없어서 정서적인 불쾌함을 자극한다. 작 중 단 둘뿐인 정사 장면 중 하나였던 엘리, 디나의 정사 장면도 그닥 좋은 평가를 받진 못했지만 애비, 오언은 그보다 더 하다. 마치 어떻게 하면 플레이어들이 더 불쾌하게 만들수 있을지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여 만든 듯한 장면이다. 더구나 몸매가 심히 남성스럽고 체위도 하필 후배위라 많은 이들이 [[붕탁]]이나 [[게이 포르노]] 같다는 반응도 보였다. 유혈 빈도가 줄고 적의 부위별 타격 반응도 삭제된 일본판에서는 이 장면이 잘렸다. 어디까지나 가정이지만 엔딩 이후 온전치 못할 수도 있다. 마지막 격투 때 엘리의 손가락을 입으로 뜯어내었기 때문. 앨리는 좀비화 증상이 없을 뿐이지 엄연히 바이러스 보균자이며, 작중에서는 물리는 등의 체액 접촉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되므로 엘리의 피를 약간이라도 삼켰다면 결코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물론 닐 드럭만이 의도한 작품의 주제와 전후 연출을 보면 제작진이 그걸 의도했을 가능성은 한 없이 낮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것은 죽은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애비가 엘리가 떠난 이후에 바이러스에 감염돼서 좀비가 되었다는 것은 닐 드럭만이 의도했을 증오의 연쇄의 해체라는 작품의 주제 자체를 스스로 박살내는 우스운 짓거리다. --물론 이미 박살나긴 했다만-- 게다가 엘리가 이미 긴 기간동안 다른 생존자 집단과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여러 접촉이 있었을 것임에도 안전했던 것을 보면 엘리의 몸에 퍼진 바이러스가 전염성이 없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만약 엘리의 혈액에 감염성이 있다고 따지더라도 무사할 확률이 높다. 설정을 따지고 보자면 포자균이 감염체를 좀비화 시키는 과정은 뇌와 주변 신경계를 장악하는게 가장 우선 전제이다. 엘리의 경우 해당 포자균이 뇌에서 제대로 자리잡지 못해 어중간하게 자라면서 좀비화가 되지 않은 특이한 케이스이다. 따라서 신체 면역체계가 정상적으로 가동되어 포자균을 제압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럴 경우 엘리에게 있는 포자균은 상당히 약체화 되었거나, 사멸에 가까운 형태를 보일 것이며 애비의 몸에 들어갔다 한들 정상적으로 마찬가지로 면역체계에 제압당할 확률이 높을 것이다.][* 만약의 이야기지만 엘리의 혈액에 포자균이 있었다면 1편에서 굳이 머리를 갈라야 할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당시 파이어 플라이가 가진 의학 장비로도 어느정도 관찰이 가능한 수준이며 표본을 채취하는게 목적이라면 혈액부터 뽑아보면 됐었다. 이렇게 생각하면 종두법의 방식으로 엘리의 혈액을 채취한 이후 다른 동물에 잠식시킨 다음 이를 채취하여 인간에게 재접동하여 면역체계를 기르는 것도 가능하다. 어쨋든간에 제리만 까이는 셈.] 다만 엘리의 보균자 설정을 생각하면 왜 굳이 손가락을 물어 뜯어내는 연출을 넣었는지 의문인데, 일차적으로는 처절한 개싸움과 그로 인해 엘리에게 처참한 상흔이 남는 것을 표현하고자 한 것으로 해석되지만, 워낙에 불호가 심한 탓에 전작의 주인공인 엘리가 새로운 주인공인 애비에게 세례하고 피와 살을 줌으로써 애비가 죄사함을 받고 새로운 세상으로 떠난다는 식의 확대해석도 있고, 애비에 대한 지나친 편애로 인해 삽입된 장면으로 엘리는 결국 무슨 짓을 해도 애비에게 온전히 승리할 수 없다는 지울 수 없는 낙인이라는 해석도 있다. 또다른 가설로는 두 손가락을 잃어 조엘이 남겨준 기타도 치지 못해 남기고 떠나는데 엘리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갔다는 해석도 있다. 이러한 해석을 적용할 경우, 애비가 닐 드럭만의 메리 수 캐릭터이자 개똥철학의 화신인 캐릭터라는 점에 착안해서 닐 드럭만 스스로가 엘리에게 남아있는 조엘의 마지막 흔적조차 모두 지워버리려고 한 것을 의도한 것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유저들에게 매우 미움받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https://www.youtube.com/watch?v=uSONXmvwI48&feature=emb_title|데스신 모음집이 다른 의미로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속 시원하다라는 의견이 대부분이고[* 2020년 8월 10일 기준, 추천 : 비추천 비율이 무려 5만 : 1.3천이다. 거의 40배나 차이나는 수.] 제목부터가 '애비를 없애는 20가지 방법'이다. 댓글도 '라오어 2 진짜 엔딩이 20가지나 됨.', '조엘 구하는 법 1: 애비로 플레이할 때 죽기, 2: 게임 삭제하기' 등 애비를 까는 글이 절대 다수를 보이고 있다. 한가지 재밌는 사실이라면 [[한국인]] 플레이어들에게는 이름으로 인해 타 국가의 플레이어보다 배는 껄끄럽게 다가오는 캐릭터이기도 한데 이름인 [[애비]]가 한국어로는 [[아버지]]의 [[속어]]로 쓰이는 단어이기 때문. 애비의 애비인 제리를 죽인 애비의 복수 같은 괴랄한 말장난도 가능하며 게다가 그 애비가 죽인 조엘이 앨리에겐 아버지적인 캐릭터라는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도 이런 아이러니가 없을 정도로 불쾌해지는 이름이라고 볼 수 있다. 애비 뒤진 애비라는 [[패드립]] 섞인 비꼼도 나오고 있을 정도. 참고로 성우 [[로라 베일리]]는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217233?|논란에 대해 본인이 트위터에 해명했는데]] 본인은 촬영하는 동안 닐 드럭만과 작업한 적이 전혀 없어서 이렇게 욕을 먹을 줄은 몰랐다고 한다.[* 몰지각한 유저들이 그녀의 SNS에 인신공격은 물론이고 심지어 살해협박을 시전하는 행태까지 보이고 있다.] 게임을 해본 뒤 의견 글을 올려 달라고 했고 여전히 욕하고 불평해도 난 당신들을 사랑한다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였다. 비슷한 시기 조엘의 성우 [[트로이 베이커]]가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인용문을 가져다쓰며 예민하게 반응하고 닐 드럭만과 토미의 성우인 제프리 피어스가 자신들이 만든 최고의 게임이라면서 자아도취적인 모습을 보인 것과는 대조적인 [[대인배]]적인 반응이다. 제작진이 대놓고 밀어주고 있는 주인공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피규어 하나만 나왔을 뿐 이후 홍보에서도 배재되는 주인공 캐릭터라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닐 드럭만]]을 비롯한 제작진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애비가 정의롭고 매력적인 캐릭터라면 홍보를 비롯한 게임 외적 부분에서도 애비가 중심이 되어야 하는데 라오어 2 출시 이후에도 여전히 조엘, 엘리를 전면에 내세워 주구장창 우려먹는걸 보면 애비가 팔리지 않는다는걸 제작진들 또한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면서 진실을 외면하고 애써 침묵하는게 아닌가 하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분류: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등장인물]][[분류:게임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